[충북/ctn]신동호 기자 = 영동경찰서(서장 김상문)는 2일 오전 09시 영동읍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참배와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승진임용식에서는 생활안전교통과 교통조사팀 경위 신동선이 경감으로, 수사과 형사팀 경사 최진원, 생활안전교통과 용산파출소 경사 최석민이 경위로 각각 1계급씩 승진했다.

김상문 서장은 "새해에는 각자 목표를 설정하여 실행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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