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장연면 크리스마스날 방화 추정 단독주택 창고 화재
- 농기계 차량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이후 창고화재 연계 조사중
신동호 기자입력 : 2018. 12. 26(수) 21:01
[충북/ctn]신동호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8시 8분 충북 괴산군 장연면 광진리 465-1번지 단독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이모(60세.남)씨의 단독주택 창고 60㎡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귀가중이던 동네주민 이모(68세.여)씨가 주택창고에서 화염과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화재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괴산소방서는 인력 34명(소방26,의소대6,경찰2)과 장비 11대(펌프6,물탱크1,지휘1,구조1,구급1,기타1)를 동원해 저녁 8시 26분 신속히 화재를 진압해 큰 불로 번지지 않고 부동산 4㎡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동시간대에 인근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농기계 차량에서 방화가 발생함(cctv확인)에 따라 농기계 차량과 연계된 화재로 방화로 의심 추정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은 이모(60세.남)씨의 단독주택 창고 60㎡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귀가중이던 동네주민 이모(68세.여)씨가 주택창고에서 화염과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화재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괴산소방서는 인력 34명(소방26,의소대6,경찰2)과 장비 11대(펌프6,물탱크1,지휘1,구조1,구급1,기타1)를 동원해 저녁 8시 26분 신속히 화재를 진압해 큰 불로 번지지 않고 부동산 4㎡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동시간대에 인근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농기계 차량에서 방화가 발생함(cctv확인)에 따라 농기계 차량과 연계된 화재로 방화로 의심 추정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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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