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 겨울철 안전관리 이행실태 현장점검
가금현 기자입력 : 2018. 12. 24(월) 16:26
[사회/ctn]가금현 기자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교통 및 시설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겨울철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관 시설물에 대해 겨울철 안전관리 이행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행 중인 겨울철 해상교통안전대책의 연장선으로 겨울철 선박과 여객터미널 등의 시설물 내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음에 따라 해당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연안여객선과 위험물운반선 등 선박뿐만 아니라 연안여객터미널, 위험물 하역시설 및 항만시설 공사현장까지 기관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참여했으며, 여객선과 여객터미널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 본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겨울철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안완수 청장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지양하고, 난방기 주변 가연성 물질을 치우는 등의 작은 행동이 큰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며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행 중인 겨울철 해상교통안전대책의 연장선으로 겨울철 선박과 여객터미널 등의 시설물 내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음에 따라 해당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연안여객선과 위험물운반선 등 선박뿐만 아니라 연안여객터미널, 위험물 하역시설 및 항만시설 공사현장까지 기관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참여했으며, 여객선과 여객터미널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 본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겨울철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안완수 청장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지양하고, 난방기 주변 가연성 물질을 치우는 등의 작은 행동이 큰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며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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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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