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신동호 기자 = 지난 12일 14시에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강당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지구환경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청주, 생명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협력활동을 전개하는 청주의 대표적인 시민실천프로그램 2018년 '초록마을사업'에 20여개 단체가 2018년 일년동안 환경보전 사업을 진행 했고 그 사업의 내용과 성과를 검토하여 시상하는 시상식이 있었다.

주민 생활실천과 공동체활동으로 지구환경보전과 생명문화도시 청주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초록우수마을 도시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청주성화2단지 관리소장(류박열) 수상했다.

초록마을사업에 모범적으로 활동한 초록우수가정으로는 청주성화2단지 이영권씨, 김선옥씨, 김진경씨, 이종운씨와 청주성화1단지 박광민씨가 각각 수상했고 대상수상에 5백만원 상당의 부상이 있었고 우수가정 : 5만원 상당의 부상도 함께 받았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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