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수립·실시
가금현 기자입력 : 2018. 12. 05(수) 11:38
[사회/ctn]가금현 기자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겨울철 해상교통 특성 및 해양사고 발생현황을 반영한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파고가 높고 강풍이 부는 날씨가 잦아 선박 침몰사고 등 대형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며, 선내 난방기 등 화기사용 증가와 위험물운반선 정전기 등으로 화재·폭발사고에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기상악화 대비 선박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중이용선박, 연안선박, 외국적선박 등 선종별 겨울철 취약요인을 선정 특별점검 하고, 선박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양사고 발생 대비 구명뗏목·소화기 등 사용법을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또 대설·강풍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항만시설물, 공사현장, 해양교통시설 사전점검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어선안전의 날(매월 1일)'등을 활용한 해양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안완수 청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여 해양안전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겨울철은 파고가 높고 강풍이 부는 날씨가 잦아 선박 침몰사고 등 대형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며, 선내 난방기 등 화기사용 증가와 위험물운반선 정전기 등으로 화재·폭발사고에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기상악화 대비 선박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중이용선박, 연안선박, 외국적선박 등 선종별 겨울철 취약요인을 선정 특별점검 하고, 선박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양사고 발생 대비 구명뗏목·소화기 등 사용법을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또 대설·강풍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항만시설물, 공사현장, 해양교통시설 사전점검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어선안전의 날(매월 1일)'등을 활용한 해양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안완수 청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여 해양안전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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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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