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겨울철 축사시설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12. 05(수) 11:26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공주시 우성면 소재)에서 축산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8 겨울철 축사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공주시 관내 축사 화재는 10건 이상, 재산피해 3억 원에 달하는 등 화재가 발생했으며, 겨울철 취약시기에 재난으로부터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축사화재 사례 전파,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요령,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비치ㆍ안내, 축사시설안전점검표 배부, 화기취급 주의 당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사항을 교육했다.
장재영 예방교육팀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해마다 축사시설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노후 전선의 교체 등 시설 점검과 취약요인 사전제거 등을 통한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매년 공주시 관내 축사 화재는 10건 이상, 재산피해 3억 원에 달하는 등 화재가 발생했으며, 겨울철 취약시기에 재난으로부터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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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축사화재 사례 전파,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요령,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비치ㆍ안내, 축사시설안전점검표 배부, 화기취급 주의 당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사항을 교육했다.
장재영 예방교육팀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해마다 축사시설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노후 전선의 교체 등 시설 점검과 취약요인 사전제거 등을 통한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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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