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2018년도 동절기를 대비해 항만‧어항 시설물 및 공사 중인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3일부터 17일까지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대산항 다목적(컨테이너)부두 축조공사, 꽃지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현장, 장고항 건설공사 등 7개 건설현장과 기존 항만시설물 11개소, 국가어항시설물 72개소이다.

금번에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현장의 안전관리실태, 시공 적정성, 기존시설물의 파손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여 시설물에 대한 기능을 유지하고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 및 부실시공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완수 청장은 "이번 점검결과에 따른 미비사항은 동절기 시설운영 및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조속히 조치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시설물 안전 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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