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범진)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4일 자매마을인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거주하는 마을주민을 모시고 저녁식사와 홍삼세트 및 방한용품을 증정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따스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드시면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마을 생일과도 같은날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뜻 깊은 날이었다.
마을 주민 중 한분은13년째 이어온 자매마을 봉사활동으로 마을주민들에게는 마치 자녀들이 찾아오는 것같이 반가운 마음이 든다고 말하였다.

이날 안원기 시의원과 한명동 인지면장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마을잔치를 축하하고 봉사활동 참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이밖에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중심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시하고 있으며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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