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두어
- 금 10, 은 10, 동 6개 획득 -
이재필 기자입력 : 2018. 09. 27(목) 14:49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근) 초, 중,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76명은 지난 20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18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육상 100m, 200m, 400m 등의 육상 트랙종목과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멀리뛰기 등의 육상필드, 역도, 배드민턴, e스포츠 등의 종목에 참여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에 참가한 태안여중 송윤이 학생은 "올해 처음으로 원반던지기에 나왔는데 은메달을 땄다며, 더 연습해서 내년에는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형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회 참여만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고, 또 이를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특수학급 및 태안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육상 100m, 200m, 400m 등의 육상 트랙종목과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멀리뛰기 등의 육상필드, 역도, 배드민턴, e스포츠 등의 종목에 참여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에 참가한 태안여중 송윤이 학생은 "올해 처음으로 원반던지기에 나왔는데 은메달을 땄다며, 더 연습해서 내년에는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형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회 참여만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고, 또 이를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으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특수학급 및 태안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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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