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14일 오후 7시 2019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4.55대 1(모집인원 1,549명·지원자 7,051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에는 5.14대 1(모집인원 1,500명·지원자 7,714명)의 경쟁률 보다는 다소 낮아진 수치다.

학과별 수시 경쟁률은 18명을 모집하는 유아교육과에 253명이 지원, 14.06대1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만화·애니메이션과 22.57대1, 경찰법학과 12.30대1 순으로 경쟁률을 보였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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