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는 지난 10일 대산고등학교(교장 서소현) 화학동아리 학생 17명이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는 LG화학 대산공장과 대산고등학교가 실시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동고동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서, 화학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대산공장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대산고 학생들은 EVA 창고에 방문하여 완제품이 출하되는 생생한 현장을 경험했으며, QA 연구실 실습 견학을 통하여 모노머 제품의 반응 연구를 몸소 체험했다.

현장 체험학습에 참여했던 대산고 학생은 "말로만 전해들었던 생산 현장을 직접 목격하니 신기하다"며 "특히 연구실험을 통해 화학관련 진로를 구체화 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은 인근 지역 소재 학생들을 위해 동고동락 프로그램 외에 화학캠프, 화학놀이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향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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