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대산공단환경대책협의회(회장 이인식, 이하 환경대책협의회)는 8일 오전 공단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무더위를 날렸다.

이날 환경대책협의회 회원과 공단 내 자리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LG화학 대산공장, 한화토탈 대산공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환경대책협의회는 주기적으로 이 같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면서 기업 관계자들에게 지역주민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자연스럽게 전달, 주민과 기업 간 상생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이인식 회장은 "이제는 어느 한편만이 잘해서는 잘살 수 없다"고 말하고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배려와 이해만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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