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군산림조합(조합장 최우평)은 지난 29일 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산주 조합원 중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한 이들은 자유 수호와 국가를 위해 참전하였음은 물론 전후 폐허가 된 국가의 재건에 노력하였으며, 특히 산림분야에서 산림녹화의 주역들로서 오늘날 울창한 산림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한 조합원들이다.

최우평 조합장은 "이처럼 산림조합의 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국가유공자인 조합원들과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해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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