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21일 당진시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는 당진화력이 2009년부터 월 2회 시행해오고 있는 봉사활동으로서 당진시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 80분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고,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400여명에게 배식 봉사를 하는 행사다.

이 날 봉사에는 당진화력 3발전처 환경설비부, 1발·2발 터빈부 직원들이 참여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고 도시락을 포장 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 이웃을 위한 뜻깊은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내가 직접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이 드신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당진화력은 앞으로도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봉사에 앞장서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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