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범진)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샤롯데봉사단에서는 지난 12일 두리사랑공동체 원생 21명 및 사회복지사 5명과 함께 롯데타워전망대 및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는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두리사랑공동체 원생들은 샤롯데봉사단에서 준비한 티셔츠를 입고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타워 전망대에서 서울전경을 감상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으며 타워내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자연의 신비를 체험했다.

샤롯데봉사단의 회원들은 "매월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은 봉사단 모든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있으며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샤롯데봉사단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두리사랑공동체를 매월 방문하여 자원 봉사활동과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나들이를 마치고 귀가하는 버스에서 두리사랑공동체 1박2일 여름캠프를 함께하기로 약속하는등 샤롯데 봉사단과의 인연은 지속될 전망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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