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ctn]'613지방선거'에 나타난 국민들의 무의식 지난 선거결과만 놓고 보면 국민들이 깨어 있지 않음을 보았다.

후보들의 검증도 없이 줄투표를 한다던가 당만을 보고 찍는 행태가 있어 보인다.
일명 깜깜이 투표를 한 것이다.

여하튼 통일의 기대치가 높았다는 하나의 평가는 할 수 있겠고 투표성향을 보아하니 당의 인기도가 투표의 결과를 가져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멸을 선택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해체되어야 한다.

집을 허물고 터를 다시 정해야 하며 지금의 기득권 세력들은 모두 집에 가서 정치인생을 스스로 마감 하라!

퇴출되어야 할 자들을 누구누구를 거론 하지 않겠지만 일단 당부터 해체 하라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로 보수의 새로운 탄생을 바란다.

지역구의 당협위원장들도 모두 사퇴하고 집으로 가 영원히 푹 쉬시라.

일명 '보수'의 새로운 탄생을 바란다.
리모델링도 일부만의 수리도 국민은 허락하지 않을 터
지금까지 썩은 보수에 매달렸던 자들은 정치를 그만두고 참견도 하지마라 새 술은 새 포대에 담아가라.

자칭 타칭 친이, 친박 이라는 잡초들부터 뽑아내고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거는 자들로 새로운 보수가 탄생 되어야한다.
그길 많이 보수의 살길이다.

또한 후보 중 "그 밥의 그 나물"을 타파하겠다고 외치던 젊은 정객은 뒤안길로 사라져 가게 될 것 같다.
우리국민을 쉽게 생각 한 듯하다.

네거티브나 마타도어 정치를 스스로 자행 한 사람이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목소리 높여 외쳐 댄 것에 대하여 스스로 반성하고 대 도민께 사과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그를 말리지 않고 부추긴 썩어 빠진 무리들이 있다면, 뒤안길로 사라져 줘야 나라가 바로 서고 올바른 젊은 정치인이 될 것이다.
후보는 홀로 서기 하라 그리고 자숙하고 자성하라 그래야 다시 추종 세력이 생길 것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공감대를 형성 할 것이며 신뢰도를 높여야 지지자가 있을 것이다.

향후 어떠한 행보를 보이느냐에 따라 여기서 영원한 도태가 될 것인지 아니면 기사회생 할 수 있을지 결정되리라.
그러나 기사회생은 그리 쉽지 않을 것이며 부단한 노력만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