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tn충청교육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사자성어의 뜻풀이와 필자의 파란만장(波瀾萬丈)한 백전노장(百戰老將)의 경험을 살려 학문과 겸비하여 많은 애독자(愛讀者)들이 공감(共感)하고 소통(疏通)하여 삶의 도움이 되어 행복(幸福)하고 아름다운 결실(結實)을 맺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시련(試鍊)에도 동요(動搖)하지 않으며 인문학자(人文學者)로서 중용(中庸)을 지키며 교육신문과 늘 함께 호흡하고 싶습니다.
초심(初心)을 망각(忘却)하지 않고 붕정만리(鵬程萬里)를 전망해 봅니다.

많은 애독자들에게 교훈(敎訓)이 될 수 있는 창고(倉庫)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온갖 힘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금주의 사자성어는 '선생복종(善生福終)'입니다.

선하게 살다 복되게 생을 마친다는 뜻입니다.

필자筆者의 자우명(座右銘)이기도 합니다.

사자성어에 걸맞게 구사하여 막중한 임무(任務)를 성실하게 중추의 구실을 다하겠습니다.

필자는 유년시절부터 독립심(獨立心)이 남다르며 투철한 사명감(使命感)과 무수한 경험(經驗)들이 축적(蓄積)되어 자본으로 남아 있습니다.

젊은 시절 타의 모범(模範)으로 근면(勤勉) 성실(誠實)하게 열심히 바쁘게(안비막개 眼鼻莫開) 살다보니 그 결실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필자의 고난이 있었기에 현재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생을 봉사활동(奉仕活動)으로 즐겁게 살며, 더불어 제 마음도 위로를 해봅니다.

사적인 일보다 공적인 일을 우선시 하며 지난 온갖 고난을 행복으로 조금씩 전환시켜 나아가고 있습니다.

회상해보면 굴곡이 심한 인생길도 극복해보니 다시 살아볼만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인생행로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애독자들이 나아갈 방향의 지시등이 되어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만물창고입니다.

그러기에 '선악·행복·불행'등 모든 것이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습니다.

좋은 것만 꺼내어 쓰리라 자신에게 맹세했건만 그런데 어쩌다가 나쁜 것도 꺼내었으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본 란은 빗 장 없는 만물창고(萬物倉庫)라 칭하고 싶습니다.

주인 없는 물건(무주물 無主物)이라 애독자들이 언제든지 좋은 것만 꺼내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타인에게 배려하고 베풀며 살아가면 훗날 생은 복되게 마무리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