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署·소방, 공동대응체제 더 강화된다
한성진 기자입력 : 2018. 05. 29(화) 11:11
[홍성/ctn]한성진 기자 = 29일 홍성경찰서에서는 경찰과 소방 간 원활한 공동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경찰소방 현장실무자 합동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실무자 위주로 경찰 측은 112종합상황실장, 생활안전계장, 형사팀장, 순찰팀장 등 소방측은 현장대응팀장, 구급팀장, 구조대장, 진압대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 일선의 대응기관인 경찰과 소방의 상호업무 이해도 제고방안, 효율적 공동대응체제 구축방안, 현장대응능력 강화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난달 19일 경찰청장과 소방청장이 협의했던 내용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공동대응 시 현장직원이 느꼈던 애로사항을 공유하면서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해 상호 협조를 더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공동대응 협력방안을 지속해서 협의하기로 했다.
맹훈재 서장은 "국민 입장에서는 경찰이나 소방이나 다 똑같다. 양 기관간의 협력 강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실무자 위주로 경찰 측은 112종합상황실장, 생활안전계장, 형사팀장, 순찰팀장 등 소방측은 현장대응팀장, 구급팀장, 구조대장, 진압대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 일선의 대응기관인 경찰과 소방의 상호업무 이해도 제고방안, 효율적 공동대응체제 구축방안, 현장대응능력 강화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난달 19일 경찰청장과 소방청장이 협의했던 내용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공동대응 시 현장직원이 느꼈던 애로사항을 공유하면서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해 상호 협조를 더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공동대응 협력방안을 지속해서 협의하기로 했다.
맹훈재 서장은 "국민 입장에서는 경찰이나 소방이나 다 똑같다. 양 기관간의 협력 강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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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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