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독거장애인 생활비지원
- 이랜드 복지재단, 자활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 3개월 생활비 지원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05. 22(화) 20:34
[대전/ctn]정민준 기자ㅣ중구 은행선화동 복지센터(동장 강명규)는 이랜드 복지재단으로부터 독거 장애인 생계비를 지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자는 62세의 나이와 만성 염증성 질환인 다발성경화증으로 지팡이 없인 홀로 가까운 곳으로 외출조차 할 수 없는 거동 불편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민기초수급에 의지하지 않고 자립을 위해 섬유 공장 취업을 목표로 미싱 기술을 익히고 있다.
주어진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대상자의 사연을 접한 이랜드 복지재단에서는 안정적으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3달의 기술습득 기간 동안 생활비 16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2년 공공부분에서의 이웃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기 위한 중구 희망복지지원단이 생긴 이후 이랜드복지재단에선 갑작스런 가구주의 사망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 치매노모로 인해 정상적 소득활동을 하지 못하는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위기가정을 위해 20차례의 물품지원을 포함 5천5백만원 상당의 현금지원으로 43세대의 위기가정을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명규 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은 공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데,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이런 위기가정․해체위기 가정을 도와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위기가정 발굴과 복지연계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상자는 62세의 나이와 만성 염증성 질환인 다발성경화증으로 지팡이 없인 홀로 가까운 곳으로 외출조차 할 수 없는 거동 불편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민기초수급에 의지하지 않고 자립을 위해 섬유 공장 취업을 목표로 미싱 기술을 익히고 있다.
주어진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대상자의 사연을 접한 이랜드 복지재단에서는 안정적으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3달의 기술습득 기간 동안 생활비 16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2년 공공부분에서의 이웃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기 위한 중구 희망복지지원단이 생긴 이후 이랜드복지재단에선 갑작스런 가구주의 사망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 치매노모로 인해 정상적 소득활동을 하지 못하는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위기가정을 위해 20차례의 물품지원을 포함 5천5백만원 상당의 현금지원으로 43세대의 위기가정을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명규 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은 공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데,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이런 위기가정․해체위기 가정을 도와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위기가정 발굴과 복지연계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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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