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지난 15일 당진화력 관내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인한 복합재난 통합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으로써 올해 당진화력은 지진,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암모니아) 유출시를 가정해 지진대피, 화재진압 및 긴급복구에 중점을 둔 훈련으로 실시했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경주 및 포항지역 지진발생과 밀양, 제천지역의 대형화재 등으로 우리가 근무하고 있는 이 곳 발전소도 재난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지하게 돼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실제적인 훈련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당진화력은 어떤 재난상황에서도 국민에게 차질 없는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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