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LG화학 대산공장 축구동호회(회장 정종진)는 지난 21일, 13명의 성남보육원(충남 서산시 소재) 원생들과 함께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와의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람했다.

이는 축구동호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축구를 좋아하는 성남보육원 원생들을 대동하여 K리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 참가했던 원생들은 "TV에서 보는 것 보다 경기장이 훨씬 크고 아름답다" 며 경기장 풍경에 감탄했다,

축구동호회 정종진 회장은 "작은 정성에도 불구하고 원생들이 크게 즐거워하여 뿌듯한 마음" 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 축구동호회는 향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시할 예정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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