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신동호 기자 = 바른미래당 중앙당은 지난 20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청년일자리대책특별위원회, 민생(국민활력)특별위원회, 아파트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아울러 최근 문재인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 발표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청년일자리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인 신용한(48)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이 임명됐다.

그는 실물경제 현장에서 만13년간의 CEO 경험과 장관급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으로서 취업, 창업 등 일자리문제 전반에 걸쳐 맹활약해온 일자리 정책의 최고전문가다.

아울러 사재를 털어 12년간 취업, 창업 분야 청년멘토링 운동을 활발히 펼쳐온 청년들의 멘토로도 유명하다.

또 지난 13일 열린 '신용한의 취업뽀개기 토크콘서트'에서 청년일자리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여 화제를 끌기도 했다.

그는 '바른미래당 중앙당 인재영입 1호'로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입당 충북도지사에 출마한 후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유력한 충북도지사 출마자 가운데 가장 높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량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민간과 정부에서 활발하게 취업,일자리 정책을 펼쳤왔던 신용한 청년일자리대책특별위원장이 최근 문재인 정부에서 발표한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해 어떤 비판과 대안을 제시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