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 참여기업 선정
- 20개 기업 최종 선정, 근로시간 줄이기 등 대전형 핵심과제 본격 추진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03. 18(일) 14:16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가 추진 중인 대전형 '좋은 일터'조성사업의 참여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대전광역시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좋은 일터'조성사업 참여기업 신청을 접수 받아 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사한 결과 모두 2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20개 기업은 대전형 핵심과제인 ▲ 근로시간 단축 ▲ 원·하청관계 개선 ▲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 기업문화 개선 ▲ 다양한 근로방법 도입 ▲ 노동자 안전 및 편익시설 확충에 대한 세부 약속사항을 4월 10일까지 발굴해 시민들에게 발표하고 좋은 일터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대전광역시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좋은 일터'조성사업 참여기업 신청을 접수 받아 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사한 결과 모두 2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20개 기업은 대전형 핵심과제인 ▲ 근로시간 단축 ▲ 원·하청관계 개선 ▲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 기업문화 개선 ▲ 다양한 근로방법 도입 ▲ 노동자 안전 및 편익시설 확충에 대한 세부 약속사항을 4월 10일까지 발굴해 시민들에게 발표하고 좋은 일터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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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