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지난 5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무재해 4배 달성'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무재해 4배수 달성은 지난 2012년 1월 16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전개한 후, 1,730일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공적을 인정받아 인증패를 받게 됐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안전제일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사고 사례중심의 사고 예방교육과 월 2회 합동현장 안전점검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근로자 의식 향상 노력으로 무재해 4배 목표달성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무재해 4배수 달성은 임직원들이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예방에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해예방에 앞장서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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