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신동호 기자 = 9일 오전 충청북도 브리핑룸에서 10시와 11시에 연속하여 기자회견이 있었다.

오제세위원은 "충북의 환골탈퇴 미래 200만 충북, 삶의 질 최고의 충북을 만들겠다"며 "4선의 국회의원으로 14년 30년의 행정경험으로 충북의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라 말했다.

신용한 전 위원장은 "충북도지사 출마에 혼신의 힘을 다하기 위하여 결심하고 당협 위원장에 신청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충북인의 살아있는 의병정신과 독립정신으로 전에 보지 못한 충북의 지도자상을 새로이 그려 가겠다"고 선언했다.

제2경부고속도로와 MRO 사업에 대한의견에 대해 본기자의 질문에는 충북발전을 위한 것은 같은 취지로 답하였으나 방법론은 조금 달랐다.

오의원은 제2경부고속도로에 대하여는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청주경유가 되도록 원안 추진에 적극 힘쓰겠고 MRO 사업에 관하여는 재정비하고 중앙의 정치권과 협의 하여 충북발전을 위해서 청주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용한 위원장 기자회경 모습>

신위원장은 "제2경부고속도로는 제2경부고속도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있기에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무조건적인 원안의 추진보다는 어느 방법이 국가와 충북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적극 검토하여 최대의 적합한 안을 제시 하겠다"하며 "MRO사업에 관하여는 재조정해야 하는데 그동안의 경험으로 맺어진 기업이나 정치권의 인맥을 동원해서라도 충북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