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018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의결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12. 17(일) 16:09
[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기현)는 지난14일 제8차 회의를 열고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심사한 2018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18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16.2%인 6,026억 4,900만원이 증액된 4조 3,128억 3,000만원이며, 일반회계는 3조 4,887억 3,400만원, 특별회계는 8,240억 9,600만원이다.
예산 재정운영상 과다 계상되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한밭수목원 CCTV 교체 및 확충 1억 9천만원 등 22억 7,346만원을 삭감하였고, 공예품 대전 개최비 2천만원과 내부유보금으로 증액하였으며, 기금운용은 9,331억원으로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예산안 심사시 ▲ 시청사 및 공기업 산하기관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문제와 대전시티즌 지원, LED 가로등 정비 및 교체, 상수도회계 사택매각 등 주요현안이 다뤄졌다.
시장이 제출한 2018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당초예산액 대비 16.2%인 6,026억 4,900만원이 증액된 4조 3,128억 3,000만원이며, 일반회계는 3조 4,887억 3,400만원, 특별회계는 8,240억 9,600만원이다.
예산 재정운영상 과다 계상되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한밭수목원 CCTV 교체 및 확충 1억 9천만원 등 22억 7,346만원을 삭감하였고, 공예품 대전 개최비 2천만원과 내부유보금으로 증액하였으며, 기금운용은 9,331억원으로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예산안 심사시 ▲ 시청사 및 공기업 산하기관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문제와 대전시티즌 지원, LED 가로등 정비 및 교체, 상수도회계 사택매각 등 주요현안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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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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