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전달
- 임직원 30여명, 저소득층 24가구에 연탄 나눔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12. 05(화) 17:32
△ 왼쪽부터 대전시의회 윤기식의원, 노동조합 노재준위원장, 공사 김민기 사장
[대전/ctn]정민준 기자 = 공사 임직원 30여명은 5일 동구 대동 일원에서 저소득층 24가구에 사랑의 연탄 5천여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이 따스한 겨울을 나는데 함께하기 위해 추진됐고 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시의원인 윤기식(동구2,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공사의 '사랑 연탄 나눔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노사합동으로 진행해 왔다.
행사는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이 따스한 겨울을 나는데 함께하기 위해 추진됐고 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시의원인 윤기식(동구2,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공사의 '사랑 연탄 나눔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노사합동으로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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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