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전시당 대학생위원회 김보현(28/사진 좌측)대학생 위원장이 24일 전국 청년위원회 산하 청년정책연구소 제1기 연구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더불어 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소장 안혜영 경기도의원)는 민주연구원 부설 연구소에서 전국 청년위원회 산하로 새롭게 당헌 당규를 개편,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청년정책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더불어 민주당 청년위원회의 대규모 사업이다.

현재 더불어 민주당 대전시당 대학생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 위원장은 "연구위원으로 청년들이 과거 보수정권에서 지속적으로 청년들이 제기한 문제들을 조속히 해결하며 시대 흐름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청년문제를 찾아 공론화하여 해결하고 이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계학과를 재학 중 인 김 위원장은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대전 대학생본부장 역임하였고, 전국대학생위원회 당연직 운영위원, 더불어 민주당 미래도시건설 정책발전 위원회 부위원장, 제1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대전 대덕구 디지털소통위원장, 한국유권장맹 대전지부 청년위원장으로 현재 활동 중 이다.

한편 청년정책연구소는 추미애 당 대표와 김병관 청년최고위원,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의 축사와 함께 지난 24일 오후 7시 중앙당사 2층에서 발대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