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천안능수 로타리클럽, 필리핀 자매클럽과 새로운 봉사계획
가금현 기자입력 : 2017. 11. 26(일) 20:05
[사회/ctn]가금현 기자 = 해외봉사에 첫 발을 내디딘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능수 로타리클럽(회장 임선화)이 자매클럽인 필리핀 3830지구 파라나케 메트로 로타리클럽과 새로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클럽은 지난 11월 24일 Paranaque Metro 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고 있는 포스 이스테이트 엘레멘트리 스쿨을 방문, 화장실과 세면대 신축 등의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했다.
임선화 회장은 "이 학교는 불법이민자들의 자녀가 다니는 빈민학교로서 정부의 지원으로만 운영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말하고 "특히 900여명의 전교생이 한 개의 화장실과 세면대를 사용하고 있어 불편이 많아 우리 두 클럽이 이를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도서관 신축까지 봉사활동까지 계획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엘레멘트리 학교를 방문시 준비해 간 옷과 학용품, 식품들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등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 두 클럽은 지난 11월 24일 Paranaque Metro 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고 있는 포스 이스테이트 엘레멘트리 스쿨을 방문, 화장실과 세면대 신축 등의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했다.
임선화 회장은 "이 학교는 불법이민자들의 자녀가 다니는 빈민학교로서 정부의 지원으로만 운영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말하고 "특히 900여명의 전교생이 한 개의 화장실과 세면대를 사용하고 있어 불편이 많아 우리 두 클럽이 이를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도서관 신축까지 봉사활동까지 계획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엘레멘트리 학교를 방문시 준비해 간 옷과 학용품, 식품들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등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