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대전복지재단 행감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11. 16(목) 20:55
[정치/ctn]정민준 기자 =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제23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대전복지재단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동섭 위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대전복지재단 건물의 임차금이 과다하여 근처 빌딩의 사무공간들을 비교한 결과, 대전복지재단의 임차건물의 공유 면적이 매우 넓고 관리비가 비싸다며, 주변 건물을 매입는 등의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요구했다.
▲정기현 위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다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비하여 복지재단은 복지관련 정책을 연구하여 대전시에 정책제안을 하고 올바른 정책이 수립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필응 위원(동구3, 바른정당)은 복지재단에서 운영할 인생이모작센터는 복지보다는 취업을 위한 지원업무임을 지적하고, 전문인력 증원 및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중순 위원(중구3, 더불어민주당)은 대전복지재단에서 매년 6~7건 정도의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결과를 도출하여 활용하는데, 전체적으로 잘하고 있지만, 좀더 심도 있는 연구과제 도출을 위한 연구기간 선정이 아쉽다며, 심도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효울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김동섭 위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대전복지재단 건물의 임차금이 과다하여 근처 빌딩의 사무공간들을 비교한 결과, 대전복지재단의 임차건물의 공유 면적이 매우 넓고 관리비가 비싸다며, 주변 건물을 매입는 등의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요구했다.
▲정기현 위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다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비하여 복지재단은 복지관련 정책을 연구하여 대전시에 정책제안을 하고 올바른 정책이 수립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필응 위원(동구3, 바른정당)은 복지재단에서 운영할 인생이모작센터는 복지보다는 취업을 위한 지원업무임을 지적하고, 전문인력 증원 및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중순 위원(중구3, 더불어민주당)은 대전복지재단에서 매년 6~7건 정도의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결과를 도출하여 활용하는데, 전체적으로 잘하고 있지만, 좀더 심도 있는 연구과제 도출을 위한 연구기간 선정이 아쉽다며, 심도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효울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