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11. 08(수) 21:05
[정치/ctn]정민준 기자 =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8일 오전 10시부터 '제23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기현 위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 실적과 시에서 제출한 상담 실적이 불일치하며 혼자서 한 심리상담 실적이 전체 실적보다 많고, 전화와서 말도 하지 않고 전화를 끊은 것까지 상담 실적으로 잡혔다며, 허위 실적 부풀리기가 매우 의심스럽다고 질타했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전시 위기 청소년의 컨트롤 타워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 청소년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조성에 앞장서서 반대한다며 위기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계약 해지 등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김동섭 위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이 전체적으로 매우 저조하며, 특히 복지정책과 및 장애인복지과 등 보건복지여성국 조차 실적이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올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안필응 위원(동구3, 바른정당)은 다자녀우대업체 정책에 대해 질의하며, 기관 다자녀우대업체의 실적 중 문화분야가 다른분야보다 해마다 실적이 올랐음을 지적하며, 내년도 기관 다자녀우대업체의 지원 정책방향을 효율적으로 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민간 다자녀우대업체인 식당의 사업주나 종업원조차 지정된 것을 모른다며, 정기적으로 참여업체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여 조금이라도 출산장려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을 주문했다.
박희진 위원장(대덕구1, 자유한국당)은 배재대에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위탁 후 센터에서 직원채용 등을 자율적으로 해야하는데,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사무국장 등 직원들을 시에서 임명하겠다는 등 자율권 및 운영에 간섭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질타했으며 위탁 취소 과정에서도 배재대 수탁센터를 폄하하는 잘못된 행정을해 무리를 일으켰다며, 정상적인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정기현 위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 실적과 시에서 제출한 상담 실적이 불일치하며 혼자서 한 심리상담 실적이 전체 실적보다 많고, 전화와서 말도 하지 않고 전화를 끊은 것까지 상담 실적으로 잡혔다며, 허위 실적 부풀리기가 매우 의심스럽다고 질타했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전시 위기 청소년의 컨트롤 타워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 청소년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조성에 앞장서서 반대한다며 위기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계약 해지 등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김동섭 위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이 전체적으로 매우 저조하며, 특히 복지정책과 및 장애인복지과 등 보건복지여성국 조차 실적이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올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안필응 위원(동구3, 바른정당)은 다자녀우대업체 정책에 대해 질의하며, 기관 다자녀우대업체의 실적 중 문화분야가 다른분야보다 해마다 실적이 올랐음을 지적하며, 내년도 기관 다자녀우대업체의 지원 정책방향을 효율적으로 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민간 다자녀우대업체인 식당의 사업주나 종업원조차 지정된 것을 모른다며, 정기적으로 참여업체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여 조금이라도 출산장려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을 주문했다.
박희진 위원장(대덕구1, 자유한국당)은 배재대에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위탁 후 센터에서 직원채용 등을 자율적으로 해야하는데,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사무국장 등 직원들을 시에서 임명하겠다는 등 자율권 및 운영에 간섭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질타했으며 위탁 취소 과정에서도 배재대 수탁센터를 폄하하는 잘못된 행정을해 무리를 일으켰다며, 정상적인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