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아동 하루 급간식 1,745원...보육료 최소 23% 인상해야"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11. 06(월) 23:45
[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어린이집연합회는 6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에서 전국 한어총 릴레이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보육과 교육이 가능한 수준까지 보육료를 최소 23%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이사진 및 회원들 100여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보육료를 최소 23%이상 ▲5년째 동결된 누리과정 보육료를 22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근무환경개선비(교사 겸직 지원비 포함)를 인상(내년도 최저임금안 전년대비 16.4% 인상에 따른 인상요구) ▲말 못하는 영유아의 행복한 권리 ▲보육료 현실화는 영유아와 부모의 권리이자 요구 등 위 5가지 요구를 내년도 보육예산안으로 편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급간식 단가는 2009년부터 1,745원으로 우리아이들의 한끼 식사와 두 번의 간식을 먹도록 급간식비를 책정하고 있다"며 "현행 보육료는 인건비와 급간식비 비중이 약 70%으로 보육료 인상은 곧 보육료 질을 개선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전어린이집 총 연합회와 최일선의 보육교직원, 어린이집운영위원회(부모대표)는 "위 5가지 요구가 받아들여 질 때까지 150만의 영유아와 부모, 32만 보육 교직원의 권익을 위해, 미래에 대한 투자인 보육료 현실화를 위해 저출산 해소, 국가의 명령 요구안을 끊임없이 요구할 것"을 강력히 천명했다.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이사진 및 회원들 100여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보육료를 최소 23%이상 ▲5년째 동결된 누리과정 보육료를 22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근무환경개선비(교사 겸직 지원비 포함)를 인상(내년도 최저임금안 전년대비 16.4% 인상에 따른 인상요구) ▲말 못하는 영유아의 행복한 권리 ▲보육료 현실화는 영유아와 부모의 권리이자 요구 등 위 5가지 요구를 내년도 보육예산안으로 편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급간식 단가는 2009년부터 1,745원으로 우리아이들의 한끼 식사와 두 번의 간식을 먹도록 급간식비를 책정하고 있다"며 "현행 보육료는 인건비와 급간식비 비중이 약 70%으로 보육료 인상은 곧 보육료 질을 개선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전어린이집 총 연합회와 최일선의 보육교직원, 어린이집운영위원회(부모대표)는 "위 5가지 요구가 받아들여 질 때까지 150만의 영유아와 부모, 32만 보육 교직원의 권익을 위해, 미래에 대한 투자인 보육료 현실화를 위해 저출산 해소, 국가의 명령 요구안을 끊임없이 요구할 것"을 강력히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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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