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무인도 수중 쓰레기 수거등 환경 정화활동 벌여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10. 24(화) 22:14
[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지부장 오기섭,이하 특임자회)가 충청남도 보령 소재 한 무인도인 '다부도'에서 수중정화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지난 21일 열렸던 이번 행사는 누구도 찾지 않는 충남 소재 무인도에서 최초 치러진 행사로 오기섭 충남지부장을 비롯해 충남 14개 지회 회원들과 학생ㄱ보령시민 등 80여명과 함께 했다.
특임자회는 특수훈련을 받은 잠수부들로 구성되어 바다속에 있는 수중 쓰레기와 부유물들을 수거 했으며 나머지 회원들은 섬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20여톤을 수거 했다.
특임자회 충남지부(지부장 오기섭)는 "군에서 습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범활동 수중정화활동 인명구조활동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봉사를 통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열렸던 이번 행사는 누구도 찾지 않는 충남 소재 무인도에서 최초 치러진 행사로 오기섭 충남지부장을 비롯해 충남 14개 지회 회원들과 학생ㄱ보령시민 등 80여명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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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자회는 특수훈련을 받은 잠수부들로 구성되어 바다속에 있는 수중 쓰레기와 부유물들을 수거 했으며 나머지 회원들은 섬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20여톤을 수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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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자회 충남지부(지부장 오기섭)는 "군에서 습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범활동 수중정화활동 인명구조활동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봉사를 통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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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