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署, 가을 행락철 대형버스 교통사고 예방 현장점검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10. 18(수) 09:57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단풍관광, 학교 수학여행 등이 많아지면서 대형버스 운행이 늘어나고 있다. >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경찰서 교통경찰은 지난 16일 08:30분경 홍성여자중학교 현장체험 버스 9대가 출발하기 전에 현장을 찾았다.
경찰은 우선 버스 운전자들이 혹시라도 전날 과음으로 인해 음주운전의 위험이 없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이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대열운행 금지 및 신호위반, 과속, 끼어들기, 난폭운전 등 중요 위반행위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경찰서는 또한, 관내 6개 운수회사에 "대형버스의 속도제한 장치 해제 등 불법구조변경이 없도록 하고, 버스 출발 전에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작동상태 등도 자체적으로 점검해달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서한문도 보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 동안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10월과 11월로 전체 교통사고의 20%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우선 버스 운전자들이 혹시라도 전날 과음으로 인해 음주운전의 위험이 없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이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대열운행 금지 및 신호위반, 과속, 끼어들기, 난폭운전 등 중요 위반행위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경찰서는 또한, 관내 6개 운수회사에 "대형버스의 속도제한 장치 해제 등 불법구조변경이 없도록 하고, 버스 출발 전에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작동상태 등도 자체적으로 점검해달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서한문도 보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 동안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10월과 11월로 전체 교통사고의 20%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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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