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안정적 정착과 경제적 자립기반을 목적으로 2017년 하반기 직업교육훈련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국비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총 2가지 과정으로 농어촌 특성에 맞는 6차산업화 창업교육, 지역맞춤형 복지실무자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교육, 실습교육 등 10월~11월 하반기 동안 진행 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10월 15일까지 이며 6차산업화 창업교육은 6차 산업 창업 희망자, 지역맞춤형 복지실무자 교육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여성으로 실무 경험이 부족한 여성에게 이론 및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홍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훈련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지만 실무경험과 취업기술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현장 적합형 교육을 제공해 취업의지를 고취시키는 한편, 향후 창업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41-630-954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홍성새일센터는 2015년 9월 개소하여 경력단절여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