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요양병원 방문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9. 18(월) 09:35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5일 소방서장이 장수요양병원(은하면 금국리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채수철 서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수용하고 있어 유사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종사자들이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 뿐 아니라 철저한 소방훈련으로 환자들의 안전확보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소방서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전통시장, 역,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연휴 기간에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채수철 서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수용하고 있어 유사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종사자들이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 뿐 아니라 철저한 소방훈련으로 환자들의 안전확보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소방서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전통시장, 역,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연휴 기간에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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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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