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교운영위연합회 집중호우 피해학생 장학금 전달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9. 12(화) 17:37
[교육/ctn]한성진 기자 = 충남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회장 엄순천)는 12일 제5회의실에서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천안지역 피해학생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김지철 교육감에게 기탁하고 온정의 뜻을 나눴다.
신월초 운영위원장인 엄순천 충남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장은 "천안지역의 피해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지켜만 볼 수가 없어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피해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철 교육감은 "평소 학교운영에 적극 참여하시는 학교운영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피해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신월초 운영위원장인 엄순천 충남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장은 "천안지역의 피해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지켜만 볼 수가 없어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피해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철 교육감은 "평소 학교운영에 적극 참여하시는 학교운영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피해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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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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