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점검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9. 05(화) 13:24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비상구 추락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관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는 지난해 개정된 법령에 따라 영업장이 4층 이하인 경우에는 추락방지를 위하여 비상구에 경보음 발생장치와 안전로프 등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비상구에 대한 ▲안전실태 점검 ▲안전로프 및 난간 설치 유도 ▲추락방지 경고표지 부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추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중이용업소는 지난해 개정된 법령에 따라 영업장이 4층 이하인 경우에는 추락방지를 위하여 비상구에 경보음 발생장치와 안전로프 등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비상구에 대한 ▲안전실태 점검 ▲안전로프 및 난간 설치 유도 ▲추락방지 경고표지 부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추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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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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