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경찰서는 2일 소회의실에서 여성청소년과장을 본부장으로 여성청소년, 생활안전, 생활질서계, 수사 등 관련부서 계장, 팀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 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은 여성 보호 중심의 젠더폭력 근절, 아동·노인·장애인 대상의 학대·실종 대응 강화, 청소년 보호 등 사회적 약자 전반을 아우르는 치안정책이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중 여성 보호를 위한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운영과 관련하여, 부서별 추진과제를 점검하고, 세부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래 홍성경찰서 여성청소년 과장은 "여성폭력 근절 100일 특별 추진기간 동안, 정기적 회의를 운영해 추진사항 점검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정책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