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청주지역 폭우피해 복구지원 "구슬땀"
- 27일, 미원면 피해지역 방문 복구 작업에 힘 보태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07. 27(목) 16:34
[정치/ctn]정민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는 27일 충북도의회(의장 김양희) 협조를 받아 의원 및 사무처 직원 30여명이 사상 유례없는 기습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를 찾아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미원면 일대는 곳곳에 숨어 있는 9개의 경승지인 옥화9경이 있는 청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달천천을 따라 펜션들이 밀집해 있으며 이번 내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겼던 펜션 내부의 벽지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부서진 구조물과 설비를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썼다.
고준일 의장을 비롯한 김복렬, 이태환, 정준이 의원은 "피해 주민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복구활동에 참여했다" 며 "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청주시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희망 한다면서 덧붙여 의회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원면 일대는 곳곳에 숨어 있는 9개의 경승지인 옥화9경이 있는 청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달천천을 따라 펜션들이 밀집해 있으며 이번 내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겼던 펜션 내부의 벽지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부서진 구조물과 설비를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썼다.
고준일 의장을 비롯한 김복렬, 이태환, 정준이 의원은 "피해 주민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복구활동에 참여했다" 며 "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청주시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희망 한다면서 덧붙여 의회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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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