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한서 로타리클럽, 천안 비 피해 농가 찾아'봉사'
가금현 기자입력 : 2017. 07. 23(일) 16:07
[사회/ctn]가금현 기자 =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이성엽) 서산한서 로타리클럽(회장 정승욱)은 23일 천안시 비 피해민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모집한 봉사자들과 함께 천안시 비 피해 농가를 찾아 하우스로 밀려든 토사를 걷어내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승욱 회장은 "휴일도 반납한 채 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준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우리들의 손길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께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16일, 폭우로 인해 주택침수 105건을 비롯해 농작물 피해로 1057ha가 물에 잠겨 채소, 특용작물 재배 1400여 농가가 비 피해를 입었다.
이날 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모집한 봉사자들과 함께 천안시 비 피해 농가를 찾아 하우스로 밀려든 토사를 걷어내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승욱 회장은 "휴일도 반납한 채 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준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우리들의 손길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께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16일, 폭우로 인해 주택침수 105건을 비롯해 농작물 피해로 1057ha가 물에 잠겨 채소, 특용작물 재배 1400여 농가가 비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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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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