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육군 대표단 국립대전현충원 방문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07. 19(수) 20:35
[사회/ctn]정민준 기자 = 페루 육군본부 대표단 및 대한민국 육군본부 관계자 등 8명이 19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페루육군 대표단은 육군사령부 참모장 나하르 소장, 국제협렵과장 앙굴로 뜨레예스 대령, 주한 육군무관 까란자 빌라허 대령, 국제협력부장 플로레스 쑤니가 준장, 기획부장 부스타만떼 쑤니가 준장, 수석부관 로드리게스 프레운드 대령이다.
한·페루 육군회의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페루육군 대표단은 일정 중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미래관을 방문해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보훈미래관을 둘러보았다.
특히, 대표단은 보훈미래관의 "북한의 NLL 기습도발로 발발한 서해교전전시작품(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포격전)을 보면서 분단국가의 현실을 이해하고, 한국 최초로 WHO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페루 정부로부터 태양장을 받은 이종욱 박사 전시물을 보면서 희생정신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한 페루육군 대표단은 육군사령부 참모장 나하르 소장, 국제협렵과장 앙굴로 뜨레예스 대령, 주한 육군무관 까란자 빌라허 대령, 국제협력부장 플로레스 쑤니가 준장, 기획부장 부스타만떼 쑤니가 준장, 수석부관 로드리게스 프레운드 대령이다.
한·페루 육군회의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페루육군 대표단은 일정 중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미래관을 방문해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보훈미래관을 둘러보았다.
특히, 대표단은 보훈미래관의 "북한의 NLL 기습도발로 발발한 서해교전전시작품(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포격전)을 보면서 분단국가의 현실을 이해하고, 한국 최초로 WHO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페루 정부로부터 태양장을 받은 이종욱 박사 전시물을 보면서 희생정신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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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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