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주택)는 지난 11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한국안전전기공사 논산수도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와 지역사회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봉사활동을 위한 '효자손 전문봉사단 업무협약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효자손전문봉사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지사장 오인록) 사랑플러스 사회봉사단, 한국수자원공사 논산수도센터(센터장 유능환) k-water 논산사랑 愛의 2개 봉사단과 논산시돌봄센터 생활관리사, 가스설비 전문기술자들의 협력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효자손전문봉사단은 孝 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지역의 취약가정인 홀몸노인 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게 되며, 노후 전기설비, 전구교체, 안전교육 등 생활민원 안전점검과 응급조치 내에서 활동하게 된다.

권주택 센터장은 "우리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정신을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 효자손 전문봉사단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동고동락이 논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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