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은 11일 김재원 충남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행복이음패키지'릴레이 가입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길정섭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부본부장, 조덕배 홍성군의회의장, 이흥종 갈산면장, 최명노 농협홍성군지부장, 이상구 갈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농협 상호금융부에서 개발한 '행복이음패키지'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하여,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5.0% 내외의 적금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길정섭 부본부장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 가입이 더욱 확산되어 도농상생의 의미를 살리고, 농업인의 금융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