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일반음식점 비상구 추락방지 대책 추진
이재필 기자입력 : 2017. 07. 06(목) 11:42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은 관내 다중이용업소 중 일반음식점 69개소를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비상구의 추락방지 안전관리 2차 점검에 나선다.
최근 노래연습장에서 비상구 추락 사망사고 발생 등 연이여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부속실, 발코니형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조치 방지대책에 나섰으며, 지난 6월 한달 간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유흥업소 54개소를 대상으로 1차 추진을 맞쳤으며, 7월부터 9월까지 일반음식점 69개소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나머지 대상 20개소 총 143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9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4층 이하 비상구 설치 시에 추락방지 안전시설(추락위험표시, 경보음발생장치, 안전로프 등)을 갖추도록 의무화했으나 기존 영업장의 경우 제외돼 있어 안전시설 확충이 필요한 실정이다.
구동철 태안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관계자에게 비상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추락방지 시설 설치 권고 등 대대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노래연습장에서 비상구 추락 사망사고 발생 등 연이여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부속실, 발코니형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조치 방지대책에 나섰으며, 지난 6월 한달 간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유흥업소 54개소를 대상으로 1차 추진을 맞쳤으며, 7월부터 9월까지 일반음식점 69개소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나머지 대상 20개소 총 143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9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4층 이하 비상구 설치 시에 추락방지 안전시설(추락위험표시, 경보음발생장치, 안전로프 등)을 갖추도록 의무화했으나 기존 영업장의 경우 제외돼 있어 안전시설 확충이 필요한 실정이다.
구동철 태안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관계자에게 비상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추락방지 시설 설치 권고 등 대대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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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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