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온힘'
정지철 기자입력 : 2017. 07. 04(화) 14:17
[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행정력을 집중, 물놀이사고 제로(Zero)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물놀이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취약지역 11개소에 대한 공제회 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8,786천원을 투입해 위험안내 표지판, 인명구조함, 부표, 위험표시줄 등 물놀이 안전시설물을 설치·정비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병암, 용바위, 안산보, 덕곡, 종점유원지에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해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펼친다.
시는 물놀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근무자들은 소방서의 협조받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으며, 물놀이 위험지역의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주말 및 공휴일 특별근무를 실시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인만큼 물놀이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 될 수 있게 해 달라"며, "시에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물놀이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취약지역 11개소에 대한 공제회 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8,786천원을 투입해 위험안내 표지판, 인명구조함, 부표, 위험표시줄 등 물놀이 안전시설물을 설치·정비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병암, 용바위, 안산보, 덕곡, 종점유원지에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해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펼친다.
시는 물놀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근무자들은 소방서의 협조받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으며, 물놀이 위험지역의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주말 및 공휴일 특별근무를 실시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인만큼 물놀이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 될 수 있게 해 달라"며, "시에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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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