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서남취재본부/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의 웨스토피아가 여름성수기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매월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골프패키지상품은 오는 7월과 8월에도 1박 36홀 상품과 18홀 후 1박, 1박 후 18홀 상품 등으로 구성해 판매할 예정이다.

7월에 판매예정인 골프패키지 1박 36홀 상품은 11만원~20만 5천원, 18홀 후 1박 상품은 9~13만원 1박 후 18홀 상품은 7~12만원 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숙박객실은 27평형(5인기준 객실)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7월 14일에는 물놀이 시설인 웰니스센터가 개장할 예정이다.

웰니스센터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어 있고, 최대수심 1.1m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로 여름시즌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온가족이 저희 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웨스토피아 홈페이지(www.westopia.co.kr)나 예약실(☏041-939-3606)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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