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난지섬해수욕장을 비롯해 도내 해수욕장 5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각 지자체의 노력에 발맞춰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충청남도·해양경비안전서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안완수 청장은 "해수욕장은 우리 도의 자랑스러운 보물"이라고 강조하고 "올해도 많은 국민들이 바다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각 지자체에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2016년 전국우수해수욕장으로 대천해수욕장과 만리포해수욕장이 선정되는 쾌거를 올린만큼, 올해도 우리 도에서 전국으뜸해수욕장 및 관리우수해수욕장이 배출되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 및 각 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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