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 실시
이재필 기자입력 : 2017. 06. 08(목) 16:05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오는 6월 말일까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태안 관내 다중이용업소 비상구(부속실, 발코니) 대하여 추락위험 경고표지 부착 및 안전로프 설치 등 추락방지 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9일 개정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영업장이 4층 이하인 경우에는 비상구에 경보음 발생장치, 안전로프 등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의 영업중인 다중이용업소 비상구에서 추락사고가 타시·도에서 발생함에 따라 기존 영업장 비상구(부속실,발코니)에도 추락방지 경고표지 부착 및 안전로프 등을 설치하여 추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하여 추락방지 경고표지를 부착하고 영업주에게 안전로프 설치 및 부식된 발코니 보수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정오영 현장대응단장은 "비상구의 안전관리를 통해 추락사고를 방지 하고 군민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19일 개정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영업장이 4층 이하인 경우에는 비상구에 경보음 발생장치, 안전로프 등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의 영업중인 다중이용업소 비상구에서 추락사고가 타시·도에서 발생함에 따라 기존 영업장 비상구(부속실,발코니)에도 추락방지 경고표지 부착 및 안전로프 등을 설치하여 추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하여 추락방지 경고표지를 부착하고 영업주에게 안전로프 설치 및 부식된 발코니 보수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정오영 현장대응단장은 "비상구의 안전관리를 통해 추락사고를 방지 하고 군민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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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