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찾아가는 취업장터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06. 04(일) 16:58
[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일 도시철도 대전시청 역에서 중·장년 제대군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인·구직의 날 행사 '찾아가는 취업 장터'을 개최했다.
이번 취업장터에서는 (주)성경식품 등 8개사 업체가 참여하고 취업상담, 직업훈련 전문 상담 부스를 통해 중·장년 제대군인들에게 이력서 컨설팅, 고용동향 등 안내하여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벤트관으로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찾아가는 운전면허 종합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운전면허증 갱신 업무 등 민원 서비스와 포토존을 통해 무료 증명사진을 제공 했다.
강윤진 청장은 이번 행사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게 일자리 확대, 기업체에게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로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다양한 제대군인 행사를 추진하여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뿐 아니라 존경받는 제대군인 분위기 조성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장터에서는 (주)성경식품 등 8개사 업체가 참여하고 취업상담, 직업훈련 전문 상담 부스를 통해 중·장년 제대군인들에게 이력서 컨설팅, 고용동향 등 안내하여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벤트관으로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찾아가는 운전면허 종합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운전면허증 갱신 업무 등 민원 서비스와 포토존을 통해 무료 증명사진을 제공 했다.
강윤진 청장은 이번 행사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게 일자리 확대, 기업체에게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로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다양한 제대군인 행사를 추진하여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뿐 아니라 존경받는 제대군인 분위기 조성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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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